‘꿈과 사랑’을 화두로 전 생애 창작 활동을 이어온 편운 조병화 시인은 #안성 난실리에서 태어나 세계시인대회 계관시인으로 오르고,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을 받은 현대 문학의 대표 시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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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고 지원을 받아 1993년 개관한 #조병화문학관 에는 시인의 그림과 저작도서 및 육필원고, 그리고 전 세계를 여행하며 모은 유품이 전시되어 있어요. 또 문학인들이 그를 떠나보내며 헌정한 시와 글귀도 보실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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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학관 옆에는 시인의 어머니 진종 여사께서 별세한 후 묘막으로 세운 ‘편운재’가 있어, 시인의 효심과 생전에 작업실로 썼던 서재를 엿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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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름도 쉬어가는 아름다운 편운동산에서
꿈과 사랑으로 살아온 시인의 삶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. 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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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조병화문학관
경기 안성시 양성면 난실리 산3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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